제주 삼화지구 택지개발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삼화지구 택지개발사업 지구에 대한 문화재 발굴조사가 완료됨에 따라 상.하수도와 도로 건설 등 기반시설 공사가 착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 삼양동 일대 97만 제곱미터에 조성되는 삼화지구 택지개발사업은 지난 2천 6년 시작됐지만 청동기와 철기시대의 무덤 유적과 유물이 대량 발굴돼 일시 중단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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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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