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환자가 급증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된
지난달 16일, 외래환자 천 명당 7.8명이던
인플루엔자 환자는 이달 들어 48.7명으로
7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연령별로는 7살에서 12살 사이,
13살에서 18살 사이에서
환자 발생 비율이 높아,
38도 이상 고열과 인후통 등
의심증상이 있을 때는
병원을 찾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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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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