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 소속 안상균 경장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해양경찰 최고 영웅상'을 수상했습니다.
안상균 경장은
지난 8월
우도 부근 해상에서
화물선과 유조선이 충돌해
기름 수백톤이 유출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수중 봉쇄작업을 벌여
2차 피해 확산을 막았습니다.
안 경장은 또
올해 인명구조와 실종자 수색에
20차례가 넘게 참여한 공로도 인정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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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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