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당초 내일(26일)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열기로 했던
환경보전 기여금 도입에 대한 도민설명회를
연말 연시를 맞아 참여 인원이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는 이유로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내부 논의를 거쳐 설명회 일정을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실시된 타당성 조사 용역에서는
환경보전기여금으로
숙박은 1인당 1,500원,
렌터카는 승용차 기준 하루 5천 원을
부과하는 방안이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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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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