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치료 중 숨진
5살 남자 아이의 사인은
외부 충격에 의한 뇌혈관 손상으로
밝혀졌습니다.
강현욱 제주대 교수는
숨진 김 모 군에 대한 부검 결과
사망 원인은
외부 충격에 뇌혈관이 손상되면서
머리 안쪽에 피가 고이는
'외상성 격막하 출혈' 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외부 충격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뇌 조직 일부를 국과수로 보내
정밀 검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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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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