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현장 안전사고로
지난해 한 달 평균 40여 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까지
제주지역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재해로 다친 근로자는 379명으로
한 달 평균 42명이었습니다.
제주지역 재해근로자는
2015년 552명에서
해마다 10% 이상씩 늘고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건설경기가 좋아
공사현장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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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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