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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사장 안전사고 한 달에 40명 재해

김찬년 기자 입력 2019-01-02 08:10:26 수정 2019-01-02 08:10:26 조회수 0

공사현장 안전사고로
지난해 한 달 평균 40여 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에 따르면
지난해 9월까지
제주지역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재해로 다친 근로자는 379명으로
한 달 평균 42명이었습니다.

제주지역 재해근로자는
2015년 552명에서
해마다 10% 이상씩 늘고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건설경기가 좋아
공사현장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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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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