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 강정마을 하천에
쓰레기를 버리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해군 부사관 한 명이
봉투에 담긴 쓰레기를
강정천에 버리는 장면이 담겼으며,
강정마을 반대주민회는
해군의 환경정화활동이
미리 쓰레기를 버리고 다시 줍는
보여주기식 쇼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해군은 홍보영상을 촬영하기 위해
일부 연출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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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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