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일과 3일
제주지역 기온이 크게 오르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2일 고산의 낮기온이 21.9도,
3일 성산이 22.1도까지 오르며
기상관측 이래 12월중 최고 기온을 기록했고,
제주시도 22.9도로
82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초 서쪽 기압골의 영향으로
남풍기류가 강하게 유입됐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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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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