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조 제주본부는 오늘,
원희룡 도정의 상반기 정기인사와 관련해
논평을 내고, 인사혁신이 아닌 망신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특히 두 행정시는
핵심 인력 57명이 도청으로 전출됐지만
전입은 29명에 그치고 9급 주무관만 배치했다며
제주도와 행정시 사이에
1:1 교류원칙이 무너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불합리한 인사 관행을 타파하고,
인사 공정성 확보를 위해
노조 추천 인사의 참여를 약속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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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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