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지방선거에서 문대림 전 후보를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했던
당시 원희룡 후보 대변인인 강전애 변호사가
검찰의 무혐의 처분에 불복해 항고했습니다.
강 변호사는
문 전 후보가 당시 청와대 비서관 신분으로
직무관련성이 인정돼 처벌받아야 한다며
최근 광주고등검찰청에 항고장을 접수했습니다.
문 전 후보는
지난 2천9년부터 2천17년까지
도내 모 골프장 명예회원권을 받아
지방선거 당시 뇌물수수 혐의로 고발당했지만
검찰은 직무관련이나 대가성이 없다며
최근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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