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규 제주도 태권도협회장과 집행부가
오늘 기자회견을 열어
승단심사 개입과 공금횡령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했습니다.
이들은
'태권도를 사랑하는 모임'측이 제기한
승단심사 개입 의혹에 대해
제주는 도장 심사 공정위가 결성이 안돼,
회장과 심사 시행 책임관이
비디오판독 등으로 이의신청 사안을
조정한 것이라고 해명하고,
횡령의혹에 대해서도
매년 예결산 이사회에서 승인받아
경조비와 격려금을 집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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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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