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년 전 오늘
제주4.3사건의 시작을 알렸던
민관 합동총파업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 오후, 제주시 관덕정에서 열렸습니다.
기념대회에는
민주노총 등 도내 노동사회단체가 참여해
4.3이 민중항쟁이었음을 보여주는
총파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또, 현재 영리병원 허가와 제2공항 강행 등
반민중적 행태가 이뤄지고 있다며,
총파업 정신을 계승해
원희룡 지사 퇴진 투쟁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