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기업들의 체감경기가
여전히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3월 도내 기업 업황지수는 66으로
2월보다 9포인트 상승했지만
기준치 100을 밑돌았습니다.
업종별로는
숙박업 등 관광 관련 서비스업이 중심인
비제조업이 9포인트 상승한 반면,
음식료품을 중심으로 한 제조업은
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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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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