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제주본부 조합원들이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며
제주시장실에서 농성을 벌였습니다.
조합원 10여 명은
어제 오전 11시부터
고희범 제주시장실에서
북부소각장에 대한 직접 고용을 비롯해
민간위탁사업장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고희범 제주시장은
도의회 출석 후 이들을 만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으며
농성은 7시간 만에 종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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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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