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남북교류 협력사업 논의가
본격화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16일
남북교류협력위원회를 열어,
남북정상의 제주방문과
다음달 열리는
제주포럼의 북측인사 초청 계획,
한민족 평화통일 씨름대회 등
올해 계획했던 8가지 사업을
논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2천10년까지
농산물 북한 보내기 등을 추진했지만,
미국의 대북제재 등으로 9년째 중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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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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