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제주시 이도 주공 아파트 재건축과 관련해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이도 주공아파트 재건축
시공업체를 선정하는 투표를 앞두고
일부 업체가 금품을 살포하고
로비를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경찰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도 주공아파트 재건축조합은
이번 주말 시공사 선정을 위한
조합원 투표를 진행할 예정으로,
시공권이 수천억 원대로 예상되면서
건설업체간의 과열 경쟁 조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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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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