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분 재산세의 징수율이 91%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해 2기분 재산세 징수를 마감한 결과 부과된 재산세 460억 원 가운데 91%인 410억여 원을 징수했습니다. 이것은 올해 1기분 재산세 징수율보다 3% 증가했고, 지역별로는 서귀포시 예래동이 96.7%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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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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