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에서 발생하는 임금체불이
건설업에 집중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월 말까지
200여 개 사업장에서
근로자 600여 명이 받지 못한 
임금체불액은 33억 6천만 원으로
이 가운데 건설업이 41%를 차지했습니다.
 미분양주택 증가와 주택거래 감소 등
건설 경기가 급격히 침체되면서
건설업의 임금체불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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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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