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지붕 보수 작업 중
인부 네 명이 추락한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작업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고용노동부와 경찰은
오늘 오전 사고 현장을 찾아 
점검에 나선 가운데,
지붕보수작업에 대한 작업중지명령을 내리고,
공사 인부와 사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 수칙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제주시 오라동
한 사찰에서 대웅전 지붕 보수작업을 하던
인부 네 명이 6미터 아래로 추락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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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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