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제주,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역 전용 모니터 운영

이소현 기자 입력 2019-05-27 08:50:12 수정 2019-05-27 08:50:12 조회수 0

중국 전역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산되는 가운데,
제주국제공항에서도
검역 전용 모니터를 운영합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위탁 수화물의 엑스레이 모니터가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다음 달부터 본적적으로 운영되며
검역본부와 제주세관이
엑스레이 모니터를 각각 설치해
이중 검역에 나섭니다.

한편, 지난달 제주공항으로 들어온
중국 여행객이 소지한 소시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전자가 검출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