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은 
음란물 사이트 '오빠넷'을 운영한 혐의 등으로
35살 고 모 씨를 
국제공조로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2천17년부터 2년동안
필리핀과 일본에 사무실을 차리고
불법 음란물 2만 5천여 개를 유포하고,
음란 사이트에서 도박사이트를 광고해
수수료 1억7천여만 원을 챙긴 혐의입니다.
 한편 경찰은
고 씨의 불법 수익금을 몰수하고
해외에 있는 공범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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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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