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추진한
마육산업이 실효를 거두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 감사 결과
제주도가 제주축협에 11억 원을 지원해,
비육마 111마리를 수입해 
마육산업을 추진했지만,
판로 확보에 실패하면서
도축용으로 판매한 실적이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한라마 혈통 정립 브랜드화 사업을 위해
시설과 장비를 갖추지 못한 단체에
보조금 12억 원이 지급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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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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