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우리나라 겨울 날씨에도 버틸 수 있는
국내산 원두 생산 연구를
제주에서 진행합니다.
농진청은
오는 2천20년까지
제주지역에 19종의 커피를 심어
어떤 품종이 우리나라 기후에 적합한지
연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커피는 겨울철 기온이 5도보다 높고
서리나 강풍이 없는 환경에서 자라기 때문에
전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전남과 제주 일부지역에서
관광 등의 목적으로 소량 재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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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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