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40분쯤
제주시 노형동 드림타워 공사장에서
철근 콘크리트 업체 대표 
38살 이 모 씨 등 3명이 체불임금을 요구하며
100미터 높이 크레인에 올라가
2시간 가량 고공 농성을 벌였습니다.
 이들은
드림타워 시공사인 중국건축이 시공했던
서귀포시 표선면의 한 리조트 공사장에서
지난해 11월부터 7개월동안 
공사 대금과 임금 등 
13억 원을 지급하라고 요구했는데
소방대원들의 설득으로 스스로 내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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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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