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조합원 10여 명은
도내 대형건설 현장 4곳의
타워크레인 14기를 점거하고
고공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소형 타워크레인은
자격증 없이 교육만 이수하면
누구나 조작할 수 있어 안전하지 않다며
소형 타워크레인 폐기와
규격 제정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달 말까지
소형크레인에 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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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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