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쓰레기와 하수, 교통문제를 전담할
최대 공기업인 시설공단의
명칭과 조직 규모가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제주도는 타당성 검토 용역을 마치고
명칭을 '시설공단'으로 정하고,
교통본부와 환경본부, 하수본부 등
삼본부 체계에
정원 천100여 명으로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행정안전부 협의와
도 시설공단설립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 가동할 계획인데,
행안부가 시설공단 규모를
최소화 해야 한다는 입장이어서
제주도 원안이 통과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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