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5개 중고교 학생 18명으로 출범한
청소년 모임인 '우리도제주도'는
오늘(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의 미래를 어른들의 손에만 맡기지 
않겠다며
제 2공항과 비자림로 확장 공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원희룡 지사에게 제2공항 사업 중단을 요구하는 면담을 공개 신청하는 한편
오는 10일부터 
환경파괴 반대 청소년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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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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