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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위기 학생 천400명 넘어

이소현 기자 입력 2019-06-07 08:10:26 수정 2019-06-07 08:10:26 조회수 0

제주 지역에 정서적 심리 지원이 필요한
관심군 학생이
1,400명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 교육청이
최근 실시한 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
전체 학생 중 5.4%인 1,418명이
상담이 필요한 관심군으로 분류됐으며
이 가운데 초등학생이 40%로 가장 많았습니다.

또 자살위험군 분류 학생도
359명으로 나타나
위기 학생 지원 대책이 필요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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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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