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행정사무조사 특위는
JDC의 주요 5개 사업장의
인허가 특혜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오는 27일 전·현직 지사를 출석시켜
증인 심문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특위는 어제
원희룡 지사와
우근민, 김태환 전 지사 등
전·현직 도지사 3명과
김현민 제주도 기획조정실장 등
전·현직 고위 공직자 29명을
증인으로 채택하고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특위는 오는 27일
전현직 지사를 대상으로
증인 심문을 진행할 예정인데,
증인 출석에 대한 강제성이 없어
전현직 지사들의 출석 여부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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