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사건을 넘겨받은 검찰은
전담수사팀을 구성해
보강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형사1부 부장검사를 팀장으로
모두 4명의 검사를 
사건에 투입시킨 가운데,
죄에 상응하는 형을 선고하기 위해
고유정의 범행동기와 방식 등
핵심적인 사안에 대한
진실규명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고 씨는 
정당방위를 한 것이라며
법원에 다친 오른손에 대한
증거보전신청을 해
오늘 비공개로 심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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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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