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이
지난해 집행하지 못하고 남은 예산이
7백억 원이 넘었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오늘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난해 교육청 집행 잔액이 774억 원으로 
전년에 비해 2배 가까이 늘었는데, 
잔액 대부분이 인건비와 시설사업비라고 
지적했습니다. 
 예결위는 이에 대해
주기적으로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해
예산을 편성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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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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