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담수화 증설사업이
이달 안에 마무리돼
다음달부터 물 공급이 이뤄집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관광객 증가로 마라도 지역의 
물 부족 문제가 발생할 것에 대비해
재작년부터 25억 원을 들여
담수화 증설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이번 담수화사업으로
하루 75톤이던 물 공급량이 100톤으로 늘어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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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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