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월동 채소가 
과잉생산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올해 월동 채소류 재배의향을 조사한 결과 
만3천862헥타르로
지난해에 비해 0.9% 감소했지만,
과잉생산됐던 
최근 5년 평균 재배면적보다
1.2% 늘었습니다.
 특히 월동무는 
지난해보다 146헥타르 줄었지만 
최근 5개년 평균에 비해서는 14% 증가했습니다.
 제주도는 월동무 과잉 생산 등을 막기 위해
농가를 상대로 작목 전환을 유도해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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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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