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수련생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서귀포시 한 종교단체 대안학교 대표인
50살 A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지난 1월부터
종교단체 신도 자녀들을 대상으로
합숙 수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규칙을 어겼다는 이유로
초중고생 19명을 회초리로 때리거나
벌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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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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