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제주본부와 녹색당 등
도내 정당과 시민단체 19곳은
도교육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총파업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급식 노동자 한 명은
평균 145명의 식사를 준비하는
고강도 노동을 하고 있지만
비정규직이라는 이유만으로 
차별 당하고 있다며,
학교 비정규직의 정규직화가 이행되고
도교육청의 비정규직 처우개선을 위한
임금 교섭이 타결될 때까지 
이들과 함께 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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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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