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보험처리를 위해
직원들이 적립한 면책금을 횡령한 혐의로
도내 한 대리운전 업체 대표인 문 모씨와
회사 관계자 등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근까지
대리운전기사 500여 명이
교통사고 보험처리를 위해
하루에 2천 원씩 적립한 면책금 1억3천 만 원을
사전 동의 없이
회사 운영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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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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