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제주 대리운전기사 면책금 횡령한 대표 입건

김찬년 기자 입력 2019-07-16 07:20:00 수정 2019-07-16 07:20:00 조회수 0

제주동부경찰서는
보험처리를 위해
직원들이 적립한 면책금을 횡령한 혐의로
도내 한 대리운전 업체 대표인 문 모씨와
회사 관계자 등 5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최근까지
대리운전기사 500여 명이
교통사고 보험처리를 위해
하루에 2천 원씩 적립한 면책금 1억3천 만 원을
사전 동의 없이
회사 운영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