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군복합항 항로에 있는
암초 제거가 어려워지면서
크루즈 운항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해상교통안전진단 결과
수심이 낮은 4개 지점이 확인돼
준설을 위한 현상변경허가를 신청했지만
문화재청이 최근 준설지역이
천연기념물 안에 있다며
불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회와
범도민대책위는
해군과 제주도가
2012년부터 관련 사실을 알고도 묵인한
대국민 사기극이라며
사과와 전면적인 진상조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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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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