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제주 입시학원 학원장 잠적…피해 신고 증가

이소현 기자 입력 2019-07-24 07:20:00 수정 2019-07-24 07:20:00 조회수 0

도내 한 입시학원장이
방학 특강 수강료를 챙기고 잠적하면서
학부모 피해신고가 늘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가
해당 학원 피해 내용을 다룬
제주MBC 보도와 관련해
수사를 진행한 결과,
지금까지 피해건수는 13건,
피해금액은 600만 원 가량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학원장의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