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한 입시학원장이
방학 특강 수강료를 챙기고 잠적하면서
학부모 피해신고가 늘고 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가
해당 학원 피해 내용을 다룬
제주MBC 보도와 관련해
수사를 진행한 결과,
지금까지 피해건수는 13건,
피해금액은 600만 원 가량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학원장의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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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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