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인이 실종돼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조천읍 교래리에 사는 83살 김호임 할머니가
어제 오후 집을 나간 뒤 귀가하지 않았다며
가족들이 오늘 오전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 할머니는
키 148센티미터에 마른 체형으로
실종 당시 노란색 상의와 파란색 바지를
입고 있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조견과 드론을 투입해
합동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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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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