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한 초등학교 20대 원어민 교사가
폐결핵 판정을 받았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도내 한 초등학교에서
영어캠프를 진행하던 원어민 교사 A씨가
기침과 고열 증상을 보여
정밀검사를 벌인 결과
폐결핵으로 확진됐습니다. 
 제주도는 캠프에 참가한 
학생 50여 명과 교사들을 상대로  
결핵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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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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