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시계획도로 공사 현장에서
불법 매립된 쓰레기 수십 톤이 발견됐습니다.
서귀포시는
지난 1일부터
서귀포시 동홍동
LH 아파트 근처 도로 공사 현장에서
철근과 비닐 등
폐기물 쓰레기 30여 톤이 발견돼
분리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지는
LH에서 소각시설로 사용한 부지로
수십년 전에 쓰레기가 매립된 것으로 추정되며,
서귀포시는 누가 매립했는지 확인할 수 없어
발견된 쓰레기를 자체 처리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