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고용시장이
하반기에도 녹록치 않을 전망입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 
도내 기업 105곳을 대상으로
고용동향을 조사한 결과,
52%만이 하반기에
채용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하반기 실적치 
67%보다 저조한 것으로,
채용을 계획하는 이유로는
퇴직이나 이직에 따른  결원 발생이 
57%로 가장 많았습니다.
 인력채용의 어려움으로는
적합한 인재가 지원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44%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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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항섭 khsb11@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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