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타워 공사장에서 발생한
대형 유리창 파손 사고와 관련해
사업자측이 강풍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드림타워 시공회사인 중국건축은
오늘 해명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유리는 초속 90m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됐다며,
타워크레인 연결부위의 고정핀 등이
바람에 날아가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8시40분쯤 드림타워 공사장에서
무게가 100kg에 달하는 건물 외벽 유리가
13층 높이에서 떨어져
주변 지역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