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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타워 유리 추락 "바람에 의한 사고 아니다"

김찬년 기자 입력 2019-08-12 20:10:00 수정 2019-08-12 20:10:00 조회수 0

드림타워 공사장에서 발생한
대형 유리창 파손 사고와 관련해
사업자측이 강풍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드림타워 시공회사인 중국건축은
오늘 해명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유리는 초속 90m에도
견딜 수 있게 설계됐다며,
타워크레인 연결부위의 고정핀 등이
바람에 날아가 파손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오전 8시40분쯤 드림타워 공사장에서
무게가 100kg에 달하는 건물 외벽 유리가
13층 높이에서 떨어져
주변 지역 통행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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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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