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수사와 비위 등으로
징계를 받는 경찰관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2016년부터 3년 동안
징계를 받은 경찰관은 38명으로
한해 평균 13명 꼴이었습니다.
징계 사유는
규율 위반이 19명으로 절반을 차지했고,
품위손상 11명, 직무 태만 7명,
금품수수 1명이었습니다.
올해도 고유정 사건에 대한 부실 수사로
수사책임자 3명이 감찰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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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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