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현장에서 위험을 무릎쓰고
불길 속으로 뛰어 들어가
이웃 4명을 구조한 서귀포시 이수형씨가
119 의인상을 받았습니다.
이씨는
지난 7월 14일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상가 화재 당시
119 신고 후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상가 건물로 뛰어 들어가
일가족과 거동이 불편한 주민 등 4명을
직접 구출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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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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