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교통사고 위험 지역
10곳이 선정됐습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가
지난 3년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만여 건의 렌터카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제주시 공항입구와 동문시장 등
제주시 지역 8곳과
서귀포시청 부근 중앙로터리와
모슬포 등 2곳에서
사고가 많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인명 피해가 많은 지점은
제주시 조천읍 남조로 교차로로
8건의 사고가 발생해 29명이 다쳤는데,
교통량이 많은 2개 도로 교차 구간에서
안전거리와 신호를 지키지 않아
사고가 빈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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