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물테마파크 사업에 관한
선흘2리 개발위원회의 찬성 입장이
무효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대명 동물테마파크 반대대책위 등은
성명을 통해,
선흘2리 전 이장 정 모씨는
개발위원회를 사칭하는
불법행위를 당장 멈추라며,
정 씨는 이미 이장에서 해임돼
개발위 소집 권한이 없고
위원회 상당수도 해임돼
자격 조건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전 이장 정 씨는 어제 입장문을 통해,
마을개발위원회에
동물테마파크 사업 찬반을 물은 결과
13명 가운데 9명이 찬성함에 따라
제주도 등에
마을 공식 입장으로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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