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월동채소 처리에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올해는 기상 재해가 적어 양배추와 당근, 무의 단위 면적당 생산량이 전국적으로 증가한데다 제주산 월동채소 출하시기가 다른지방과 겹치면서 처리난이 가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 대책회의를 열고 소비확대와 대형유통업체 특판을 펼치고 일본과 타이완 등에 수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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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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