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음란물 2만여 건 유포한 '오빠넷' 운영자 실형

김찬년 기자 입력 2019-09-26 07:20:00 수정 2019-09-26 07:20:00 조회수 0

해외에서 2만 개가 넘는
음란물을 무차별 유포한 30대가
실형에 처해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이장욱 판사는
불법 음란물을 대량 유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34살 고 모씨에게
징역 1년6개월에
추징금 8천8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고씨는 2017년부터 2년여 동안
필리핀과 일본에서
'오빠넷'이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
아동음란물 등 불법 음란 동영상 2만여 개를
유포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찬년
김찬년 mbcjeju@gmail.com

취재부장
연락처 064-740-2521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