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이
서귀포의료원을 위탁 운영하려면
전담 의료진 10명 이상이 확보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제주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은
서귀포 의료원의
제주대병원 위탁운영
타당성 평가 연구 보고서를 통해,
서귀포의료원을 전담할
진료교수와 전문의 10명 이상을
확보하지 않으면
위탁운영은 타당성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제주도와 제주도의회, 서귀포시,
제주대학교병원, 서귀포의료원이 참여하는
5자 협의체를 구성해 위탁운영에 대한
협의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4